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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가 내린 오늘 가까운 바다에서 아이와 함께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가까운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개장전인 고흥 덕흥 해수욕장은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어수선한 모습입니다
 
7월 개장예정이라고 현재 열심히 해안을 정비를 하는중이었습니다

백사장에 있는 조개를 모아 소꿉놀이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열심히 합니다

파도소리를 들으며 바다를 바라보며 경치도 감상하네요

두꺼비에게 새집을 받기위해 열심히 모래집을 만들고 노래를 부르네요

자갈이 있는 해안가에서 파도에 밀려오는 바다물과 함께 술래잡기를 하네요

물놀이를 무서워 했던 작년과는 달리 물하고 재밌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덧, 물놀이후 발을 씻을수 있는  시설이 없어 해수욕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불편하니 참고하세요

수도꼭지는 있는거 보면 해수욕장이 개장하면 발씻는 시설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줄듯 하네요


숙박은 덕흥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뷰가 좋아 보이는 나로드림펜션에서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아이들과 지내기에도 정말 조용하고 좋은곳이네요

나로드림펜션에서 하루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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