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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에 놀러와 겸사 겸사 석탄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석탄박물관은 태백에 있는 곳을 이전에 다녀온 기억이 있어 비슷하지 않을까 하여 방문했습니다

성인 1500원으로 저렴한 입장료로 박물관을 방문 할수 있었습니다

광업소에서 사용했던 장비와 도구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보량석탄박물관에 기증하신분들의 명단이 있습니다

광부에 대해 소개가 되어있어 어떻게 광부일은 하였는지 알수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도구들을 좀 더 알수 있고, 간단한 도구는 착용해 볼수 있습니다

석탄을 캐는 모습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발파를위해 다이너마이트 구멍을 만드는 작업도 있어 볼수 있었습니다

발파를 위해 뚫어 놓은 구멍에 하나씩 다이너마이트를 넣는 모습도 재현되어 있네요

발파된 석탄은 도구를 이용하여 탄차에 옮겨 이동을 합니다

탄차에 옮기진 석탄이 가득차있습니다

좁은곳은 사람이 직접 손으로 길을 만들어 가며 작업을 합니다

작업구역을 만들기위해 기둥을 세워 안전한 통로를 구축합니다


막장에서 일하는 내용을 재현해 놓아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기 좋고 간단한 나들이로 좋은곳이었습니다

태백에 있는 석탄박물관에 비해 작았지만 잠시 들렸다가 가기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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